안녕하세요. 꿀팁을 전달하는 꿀단쥐입니다. 최근에 급하게 차를 쓸 일이 있어서 쏘카를 4일 동안 이용해 보았습니다. 원래 하루만 이용하려고 했는데 동승자 지인을 등록하니 65% 할인되어 4일 금액을 18만 원대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자차가 없는 분들은 한 번씩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 사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용 요금도 저렴하고 사용하기에도 편해서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쏘카 이용요금
쏘카 이용요금은 어떤차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저는 동승자 지인을 등록했고, 65% 할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쏘카 차를 이용하기 전 미리 동승자를 신청해 두고,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찾아보세요. 동승자 등록을 해서 받은 쿠폰은 하루 안에 사용해야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는 캐스퍼를 목, 금, 토, 일 빌렸으며, 차량손해면책상품에서 자기 부담금을 최대 30만 원으로 보험을 들어둔 금액을 포함하여 178,210원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돌아다닌 km 거리에 따라 기름값이 추가로 나옵니다. 저희는 4일 동안 215km을 이동한 비용과 하이패스 요금을 포함하여 54,150원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전기차를 이용한다면 더 저렴한 기름값을 지불하게 됩니다. 또한, 평일에 사용하거나 한 달 전에 미리 선점해 둔다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자주 이용할 것 같은 분들은 멤버십 플랜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쏘카 주유 방법
쏘카는 주유비를 따로 받지 않습니다. 만약 쏘카를 이용하다가 기름이 부족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차의 앞 부분 글러브 박스 내부에 있는 쏘카 카드를 이용해 결제합니다. 실수로 자신의 카드로 주유비를 내면 다시 돌려받을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연료가 50% 미만인 상태에서 반납하게 된다면 페널티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페널티를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연료를 다시 채워야 합니다.
SoCar 추가 팁
1. 조기 예약: 성수기나 주말에는 차량을 미리 예약해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2. 정밀 점검 : 출발 전 꼼꼼하게 사진촬영을 해두고 차량의 손상 여부를 점검하여 불필요한 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인하세요.
3. 다양한 시간 설정: 다양한 시간대를 설정해보고 최적의 요금을 찾아보세요. 1시간이 잘못 추가되어 차량의 요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꼼꼼하게 비교한 후 최적의 차량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쏘카를 이용하면 여행을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따로 차키가 필요 없고, 렌트가 업체를 만나는 등의 사람을 대면할 필요도 없습니다. 합리적인 가격, 번거로움이 없는 주유 기능 덕분에 운전자들은 더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신부름을 가거나, 짧은 여행을 가거나, 새 차량을 시험해 볼 때 쏘카를 시도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공항에 갈 때 이용하는 방법도 나왔습니다. 앱을 다운로드하고 여기에 공유된 팁을 적용해 즐거운 운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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