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스틸은 내구성과 세련된 외관으로 대부분의 주방에서 필수품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테인리스는 유지관리가 어려운 단점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 스텐을 처음 사용할 때 연마제를 제거하는 방법과 탄 냄비 닦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관리만 잘해준다면 수년 동안 쓸 수 있는 것이 바로 스텐의 장점이죠. 두 가지 과정을 모두 안내해 드릴 테니 따라오세요.
스테인리스 스틸 스텐 냄비 연마제 제거
새 스테인리스 스틸 냄비를 사용하기 전에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었을 수 있는 남은 연마제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연마제는 식품 품질에 영향을 미치고, 심지어 변색을 일으키는 잔류물을 남깁니다. 요리하기 전에 냄비가 깨끗한지 확인하는 빠르고 쉬운 방법을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가장 먼저 올리브 오일이나 스텐 전용 오일을 소량 뿌려 닦아줍니다. 이럴 때 까만 것이 묻어 나온다면 다음의 단계를 거치세요.
1단계 : 냄비를 따뜻한 물로 헹궈 떨어져 있는 입자를 제거합니다.
2단계 : 냄비에 물과 순한 주방세제를 섞은 다음에 10분에서 15분 동안 담가줍니다.
3단계 : 부드러운 스펀지를 사용하여 냄비의 내외부 표면을 문지릅니다.
4단계 : 물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행구고 부드러운 천으로 말리세요.
탄 냄비 닦는 법
스테인리스 스틸 냄비를 태우는 것은 흔한 일인데요, 지속적으로 태운 자국을 지우지 않고 둔다면 원래의 광택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처 항상 새 냄비를 쓰는 것처럼 관리해 보세요.
1단계 : 먼저 냄비에 탄 부위를 덮을 만큼 충분한 물을 채운 다음 베이킹소다나 식초 몇 스푼을 추가합니다.
2단계 : 물을 끓여서 약 10분간 끓입니다. 열과 세척제는 탄 잔여물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3단계 : 불을 끄고 냄비를 식힙니다. 그런 다음 부드러운 스펀지로 해당 부위를 문질러 줍니다. 심하게 탄 냄비는 탄 부위에 베이킹 소다를 더 뿌려주세요.
4단계 : 특히 더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은 베이킹 소다와 물을 반죽하여 칫솔로 닦으면 잘 닦을 수 있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스테인리스 스틸 냄비를 처음 사용할 때부터 잘 관리해 준다면 수명을 연장하고 새것처럼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초기 연마제를 제거하는 것은 안전한 요리를 위한 핵심이며, 탄 잔여물을 처리하는 방법을 알면 요리에 두려움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스텐을 최고의 상태로 유지해 모두들 즐거운 요리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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